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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파일·클라우드를 악용하는 APT 공격 주의

익숙한 경로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ASEC(안랩)의 「2026년 9월 APT 그룹 동향 보고서」는 개발자 생태계와 클라우드 서비스, 네트워크 관리 인프라를 공격에 악용한 사례를 다룹니다. 정상 소프트웨어 설치 파일과 GitHub 저장소뿐 아니라 Microsoft 365, OneDrive 등도 공격 과정에 포함됐습니다. 익숙한 서비스에서 전달된 파일이라는 이유만으로 안전하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파일의 출처와 전달 맥락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보고서에는 GitHub 계정 탈취와 저장소 변조 등 공급망 공격의 확대가 주요 동향으로 제시됐습니다. 파일공유 이용자에게는 서비스 이름이나 파일 외형보다 누가 어떤 목적으로 전달했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 보고서가 해당 서비스의 모든 파일이 위험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공유 링크를 여는 일과 파일 실행·계정 로그인 요청을 따르는 일을 구분해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용자가 확인할 것
- 예상하지 못한 파일이나 공유 링크는 실행하기 전에 발신자에게 별도 경로로 전달 여부를 확인합니다.
- 설치 파일은 공식 배포 경로와 대조하고, 공유 글에 보안 기능 해제 요구가 있으면 따르지 않습니다.
- 공유 문서를 보려다 로그인을 요구받으면 주소와 요청 맥락을 확인하고, 계정에는 다중 인증을 설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