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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차명계정 600여 개 동원 불법 음란물 게시 사건

사건 개요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웹하드 13곳에 불법 음란물 약 840만 건을 게시한 혐의로 이른바 ‘헤비업로더’ 2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다른 사람의 명의로 웹하드 계정 600여 개를 개설해 범행에 활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존에 유통되던 음란물을 내려받은 뒤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했다는 내용도 있으나, 구체적인 방식은 확인된 정보가 없다.

이용자에게 어떤 위험인가

타인의 명의가 계정 개설에 쓰이면, 명의를 도용당한 사람은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조사나 분쟁에 연루될 수 있다. 명의 도용은 신분증 사본이나 본인인증 정보가 외부로 유출됐을 때 발생하기 쉽다. 또한 불법 콘텐츠가 대량으로 올라오는 환경에서는 내려받는 행위 자체가 법적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고,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은 일반적으로 악성코드 감염 위험도 있다.

이용자가 확인할 것

  • 명의도용방지서비스나 가입사실현황조회서비스로 본인 명의의 계정이 임의로 개설되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 신분증 사본과 본인인증 정보는 타인에게 넘기거나 불필요한 곳에 제출하지 않는다.
  • 불법 콘텐츠로 의심되는 파일은 내려받지 않고, 해당 서비스의 신고 기능이나 관계 기관에 신고한다.
  •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은 실행하기 전에 보안 프로그램으로 검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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