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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영수증 위장 피싱 메일 유포 확인

어떤 수법인가
최근 안랩 ASEC이 거래 영수증으로 위장한 피싱 메일 유포 사례를 공개했다. 해당 메일은 미국 특정 기업의 직원을 사칭한 발신자가 보낸 것으로, 본문에는 거래 영수증을 첨부했으니 검토 후 계좌 입금 여부를 알려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업무 메일처럼 꾸며 수신자가 PDF 첨부 파일을 자연스럽게 열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왜 위험한가
첨부된 PDF 파일에는 해외 송금과 관련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 파일을 열람하면 추가 악성 행위로 이어질 수 있다. 거래 내역이나 입금 확인을 요청하는 형식은 실무에서 자주 쓰이는 메일 유형이라 의심 없이 열기 쉽다. 특히 파일명에 거래 ID처럼 보이는 번호를 포함시켜 신뢰감을 높이는 수법이 사용됐다.
이용자가 확인할 것
- 예상하지 못한 거래 영수증·입금 확인 요청 메일은 발신자 주소부터 직접 확인한다.
- 첨부 파일은 전화나 공식 홈페이지 등 별도 경로로 발신자 신원을 검증한 뒤 열람한다.
- PDF 열람 중 외부 링크나 로그인 화면이 나타나면 즉시 닫는다.
- 의심스러운 메일은 보안 담당자 또는 관련 기관에 신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