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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서 위장 피싱 메일로 정보탈취 악성코드 배포 중

공격 방식
안랩 ASEC이 최근 견적서 확인 요청으로 위장한 피싱 메일 유포 사례를 확인했다. 공격자는 해외 특정 기업의 영업팀 직원인 것처럼 신원을 꾸민 뒤, 기존 견적 수정 및 제품 버전 확인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수신자가 첨부 파일을 열도록 유도한다. 첨부 파일은 .GZ 압축 형식으로 제공되며, 내부에 실행 파일(.exe)이 포함된 구조다.
실행 시 발생하는 위협
압축 파일 내 실행 파일을 열면 정보탈취 악성코드인 PhantomStealer가 동작한다. 이 악성코드는 시스템에 저장된 계정 정보, 브라우저 데이터 등 민감한 정보를 수집해 외부로 유출하는 기능을 가진다. 발신자 주소가 실제 기업과 유사하게 꾸며질 수 있어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렵다.
이용자가 확인할 것
- 예상치 못한 견적 관련 메일의 첨부 파일(.GZ, .exe 등)은 발신자를 별도 경로로 확인하기 전에 열지 않는다.
- 압축 파일 내부에 실행 파일이 포함된 경우 정상 업무 문서일 가능성이 낮으므로 각별히 주의한다.
- 의심스러운 첨부 파일은 보안 솔루션으로 검사한 뒤 처리한다.
-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의 링크나 파일은 업무 시스템 관리자에게 먼저 문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