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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종사자 사칭 스피어 피싱 — LNK 파일에 주의

어떤 공격인가

국가 연계 사이버 공격 그룹 Kimsuky가 2026년에도 외교 관련 종사자를 사칭한 스피어 피싱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안랩 ASEC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악성 LNK 파일이 포함된 이메일로 시작된다. 피해자가 해당 파일을 실행하면 PebbleDash 백도어와 PrxClient가 순차적으로 설치된다. 공격자는 이를 통해 피해 시스템에 대한 원격 제어 권한을 확보한다.

스피어 피싱의 특성

일반 피싱과 달리 스피어 피싱은 특정 직군·기관을 겨냥해 신원과 문맥을 맞춤형으로 꾸민다. 외교·안보 분야 종사자를 사칭하는 방식은 수신자의 경계심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악성 파일로 쓰인 LNK는 Windows 바로가기 형식으로, 일반 문서처럼 아이콘을 꾸밀 수 있어 유포에 자주 악용된다. Kimsuky는 과거에도 동일한 수법으로 공격을 반복해 왔으며, 2026년 현재도 활동이 확인된다.

이용자가 확인할 것

  • 이메일로 전달된 .lnk 확장자 파일은 실행하지 않는다.
  • 발신자가 지인이더라도 예상치 못한 첨부파일은 열기 전 별도 경로로 발송 여부를 확인한다.
  • 운영체제와 백신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한다.
  • 파일 실행 후 시스템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네트워크를 즉시 차단하고 전문 기관에 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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